인천시, 시청 부설주차장 충전시설 지상 설치…11월 운영 예정
인천 애뜰 공영주차장 전경ⓒ 인천시 제공
인천시가 공영주차장 이용료 부담을 낮추고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확충해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높인다.
인천시는 조례 개정에 따라 지난 8일부터 인천애뜰 공영주차장의 주차요금을 감면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최초 1시간은 무료이며, 이후 요금은 50% 할인된다.
이에 따라 일반차량 기준 하루 최대 주차요금은 기존 6000원에서 3000원으로, 월 정기권은 6만 원에서 3만 원으로 각각 낮아졌다.
시청을 찾는 시민들의 주차비 부담을 줄이고 공영주차장 이용 효율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전기차 충전시설도 추가로 마련된다. 인천시는 친환경차 보급 확대에 따른 충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시청 부설주차장에 충전시설 27면을 설치한다.
시설은 시청 민원동 앞 13면과 IDC동 앞 14면으로 나뉘어 조성된다. 특히 화재 안전성을 고려해 모든 충전시설을 지상에 설치하며, 공사는 10월 말 완료해 11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윤병철 인천시 행정국장은 “주차요금 부담을 줄이고 전기차 이용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공공시설 이용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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