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 ‘공삼이’ 공공 캐릭터…SNS 혁신상 받았다

인천 =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6.10.19 16:44  수정 2026.10.19 16:45
G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

친근한 콘텐츠로 시민 소통 확대…공공기관 홍보 우수성 인정

황진환(오른쪽 3번째) iH 홍보팀장 등 관계자들이 2026 대한민국 지자체·공공캐릭터 페스티벌에서 자체 개발한 캐릭터 ‘공삼이’를 출품해 SNS 혁신상을 수상 한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iH 제공

인천도시공사(iH)가 자체 개발한 캐릭터 ‘공삼이’를 앞세워 시민과의 소통을 넓힌 성과를 인정받았다.


iH는 지난 1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6 대한민국 지자체·공공캐릭터 페스티벌’에서 공삼이가 SNS 혁신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관광공사와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본선에 오른 74개 공공 캐릭터를 대상으로 홍보 활동과 콘텐츠 활용 성과 등을 심사해 정부·지자체, 공공기관, 축제 분야별 수상작을 가렸다.


공삼이는 인천을 상징하는 지역번호 ‘032’에서 이름의 모티브를 얻었으며, 시민의 주거공간을 비버처럼 튼튼하고 안전하게 지켜 나가겠다는 뜻을 담아 지난해 탄생했다.


iH는 공삼이를 단순한 기관 상징물에 머물게 하지 않고 주요 사업과 공사 소식을 전달하는 홍보 콘텐츠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SNS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매체를 연계해 기관 정보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는 데 주력해 왔다.


특히 젊은 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로 공공기관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을 줄이고, 여러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소통 기반을 마련한 점이 이번 수상의 배경으로 평가된다.


황진환 iH 홍보팀장은 “공삼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뜻깊다”며 “앞으로도 캐릭터의 특성을 살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