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연, 전북 과학축제서 자기부상열차 체험 운영

정다운 기자 (sanae@dailian.co.kr)

입력 2026.10.19 11:53  수정 2026.10.1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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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으로 열차 띄우는 원리 소개

약 80개 기관 참여…철도과학기술 체험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전주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과학축제 with 전북과학축전'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전북지역 어린이들에게 자기부상열차의 작동 원리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철도연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전주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과학축제 with 전북과학축전'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철도연이 선보인 '자기부상열차 만들기'는 어린이들이 자석의 힘으로 열차가 떠 움직이는 원리를 직접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20분대에 이동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인 미래 교통수단 '하이퍼튜브'에 적용되는 자기부상 기술도 소개해 이해를 도왔다.


철도연은 지난 5월 의왕 어린이 철도축제와 대전 'Hello! 과학마을축제'에서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이번 행사까지 참여 지역을 넓히며 철도과학기술을 알리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전북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했으며, 정부출연연구기관과 과학관, 대학, 초·중·고교 등 약 80개 기관이 참여했다.


사공명 철도연 원장은 "어린이들이 과학원리를 직접 체험하며 철도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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