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수원화성 등불잇기 홍보 포스터.ⓒ수원특례시 제공
수원특례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2026 수원화성 등불잇기’를 오는 24일 오후 6시 수원화성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수원시연등회보존위원회가 주최하는 수원화성 등불잇기는 시민들이 ‘시민참여등’을 들고, 수원화성 성곽길을 걸으며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하는 행사다.
수원화성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며 창룡문에서 화서문까지 이어지는 성곽길을 시민들과 함께 걸을 수 있다.
참가자는 오후 5시 30분 창룡문에서 집결해 오후 6시에 출발한다. 참가자 전원에게 ‘시민참여등’을 배부한다. 시민참여등을 들고 화서문까지 수원화성 성곽길을 따라 행진한다.
수원시 모바일 소통플랫폼 ‘새빛톡톡’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선착순 1000명을 모집한다. 창룡문부터 화서문까지 행사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으로 ‘공덕키링’을 증정한다.
행사 세부 내용과 참가 신청 방법은 수원시 ‘새빛톡톡’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복기준 리셋교실 홍보물.ⓒ수원특례시 제공
수원 지관서가, '행복기준, 리셋교실' 운영
시는 오는 20일부터 11월 19일까지 수원 지관서가에서 청년인문교실 ‘행복기준, 리셋교실’을 운영한다.
‘행복 기준, 리셋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 청년인문교실’ 사업의 하나다. 전국 8개소 인문행복센터가 각기 다른 주제로 청년인문교실을 여는데, 수원 지관서가는 ‘행복’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무언가를 이루어야만 행복해질 수 있다’는 생각에 의문을 던지며 출발한다. 참여자들은 강연과 책, 영화, 서로의 이야기를 통해 행복했던 순간을 돌아보고, 나만의 행복 기준과 일상에서 이어갈 작은 실천을 찾는다.
20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10회차로 진행한다. ▲행복 연대기와 행복 이상형 월드컵으로 나의 행복 조건 발견하기 ▲ '굿라이프' 함께 읽고 행복 문장 책갈피 만들기 ▲영화 속 일상과 나의 하루를 잇는 ‘일상 행복 실험 카드’ 만들기 ▲행복 그래프로 돌아보는 나의 행복 등 참여형 활동으로 구성된다. 마지막 회차에는 참여자들이 ‘행복진(ZINE)’을 완성하고 각자의 행복 기준과 실천을 나눈다.
분야별 연사 3명의 특별강연도 있다. 22일에는 이낙준 작가가 ‘계획 너머로 발견하는 나만의 행복’을 주제로 뜻밖의 선택과 행복 이야기를 들려준다.
11월 5일에는 '행복의 기원' 저자인 연세대 서은국 교수가 행복의 원리와 일상의 즐거움을, 같은달 12일에는 김태호 피디(PD)가 ‘행복을 잃지 않는 성취’를 주제로 성취 너머의 행복을 이야기한다.
만 19~39세 청년이 참가할 수 있다. 무료 프로그램이다. 전체 10회차를 신청하거나, 원하는 강연만 골라 신청할 수도 있다. 홍보물의 큐알(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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