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광역주거복지센터, 주거복지 교육 운영…584명 수료

인천 =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6.10.18 09:15  수정 2026.10.1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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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예방부터 집수리·정리수납까지 교육 분야 확대

인천시 광역주거복지센터가 주거복지에 관심 있는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고 있다.ⓒ iH 제공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iH)가 운영하는 인천시 광역주거복지센터가 올해 주거복지 교육을 통해 총 584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센터는 최근 ‘역량강화교육Ⅱ’ 과정을 끝으로 올해 4월부터 진행한 주거복지 교육 17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역량강화교육은 주거복지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은 센터 사업 소개와 홍보를 비롯해 공공임대주택 등 주거복지 정책 및 서비스 안내, 전세사기 피해 예방과 구제 관련 권리 교육 등이다.


민원인을 직접 대면하는 공무원과 복지담당자를 대상으로 고객 응대(CS) 교육도 진행했다.


올해는 기본적인 주거복지 정책 교육에 더해 시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간단한 집수리 방법을 익히는 ‘셀프 간단 집수리’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정리·수납 교육 등을 추가해 교육의 범위를 넓혔다.


센터는 2021년부터 주거복지 담당 공무원과 사회복지 관계자, iH 및 센터 직원은 물론 주거복지에 관심 있는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이어오고 있다.


저소득층과 청년, 고령자, 관내 유관기관 프로그램 참여자 및 직원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신규 교육 대상자를 발굴해 왔다.


그 결과 올해까지 총 59회의 교육과정을 운영해 1742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주거복지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시민들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며 참여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박종률 인천광역시 광역주거복지센터장은 “주거 사각지대 해소와 인천시민의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동반자로서 주거 관련 정보 제공을 발전·확대해 나가겠다”며 “시민들이 보다 나은 주거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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