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주공1단지 5007가구로 재건축…1800가구 일반분양

이수현 기자 (jwdo95@dailian.co.kr)

입력 2026.10.16 10:00  수정 2026.10.16 10:00
G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

아파트 외관·출입구 등 디자인 개선

잠실우성4차도 통합심의 조건부 통과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1·2·4주구) 조감도. ⓒ서울시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1·2·4주구)가 공공임대주택 213가구를 포함한 총 5007가구 규모로 재건축 추진된다. 통합심의를 통해 아파트 입면 디자인과 색채, 출입구 캐노피, 옥상구조물, 공공개방시설 진입부 등의 경관이 수정됐다.


서울시는 지난 15일 열린 제21차 정비사업 통합심의 위원회에서 '반포주공1단지(1·2·4주구) 재건축정비사업' 건축계획 변경 등을 위한 통합심의안을 통과시켰다고 16일 밝혔다.


단지는 2000년 사업시행인가를 거쳐 2024년 3월 착공했다.


이번 통합심의에서는 창의적 디자인을 반영한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된 해당 사업지의 아파트 외관 변경 등을 심의했다.


건물 외관 디자인과 색채를 변경 개선하고, 출입구의 인지성을 높이기 위한 출입구 캐노피와 옥상구조물의 디자인을 개선해 교통 편의성과 주변 경관도 고려했다. 대단지 내 계획된 공공개방시설 출입구의 외관도 변경해 시민 이용 편의를 높이고 주변 거리환경을 개선한다.


단지 주변에는 소공원과 완충녹지, 반포천 등이 자리 잡고 있으며, 단지 내에는 공공보행통로가 계획돼 있다. 또 단지 내에 지역주민센터, 어린이집, 경로당 등 다양한 주민 편의시설을 마련할 계획이다.


단지는 오는 11월 대략 1800가구 일반 분양과 2027년 11월 준공 예정이다.


송파구 잠실우성4차 조감도. ⓒ서울시

서울시는 송파구 잠실우성4차아파트 재건축사업 건축·경관·교통·재해 등 4개 분야 통합심의도 조건부 의결했다.


단지 내에는 어르신들이 취미·문화·여가 활동을 할 수 있는 노인복지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 커뮤니티시설, 실내 어린이놀이터,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 개방형 커뮤니티시설을 마련할 예정이다.


개방형 커뮤니티시설은 입주민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통합심의로 대상지 주변의 개방적인 경관 특성을 고려해 탄천 수변경관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조건이 부여됐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이수현 기자 (jwdo95@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