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지오 6·7·9차 주민 보행 불편 해소 위해 현장설명회 개최
안산시는 지난 15일 신안산선 한양대역(가칭) 공사 현장에서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설명회를 가졌다.ⓒ 안산시 제공
안산시가 신안산선 한양대역(가칭)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보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대체 보행시설 설치 등 개선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시는 지난 15일 한양대역 공사 현장에서 시 관계자와 한명훈 안산시의회 의장, 푸르지오 6·7·9차 주민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설명회를 열고 보행환경 개선 대책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아파트 단지에서 역사로 이동할 때 도로를 건너거나 우회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추가 출입구 설치 타당성 조사 결과와 육교·지하보도 등 대체 시설 검토 내용을 설명했으며, 참석자들은 현장을 둘러보며 대안별 장단점과 설치 여건을 살폈다.
시는 철도시설 특성상 추가 출입구 설치가 어려운 점을 고려해 육교와 지하보도 등을 중심으로 개선안을 검토하고 있다.
앞으로 보행 안전과 이동 편의, 사업비, 시공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적정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주민설명회와 온라인·서면 설문조사를 통해 주민들의 불편 사항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보행 안전과 이동 편의를 높이겠다”며 “개선안이 마련되면 예산 확보와 설계·인허가 등 후속 절차를 추진해 한양대역 이용 불편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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