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힘, "추 지사는 7만 소방관 앞에 즉각 사죄하라!"

수원 = 최규원 기자 (gyuwon@dailian.co.kr)

입력 2026.10.15 18:09  수정 2026.10.1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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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제공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변인단은 15일 성명을 내고 추미애 경기도지사를 향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소방은 가장 골치 아픈 재정 빨대"라는 망언을 지적하며, 소방관들에게 즉각 사죄할 것을 촉구했다.


도의회 국힘은 성명을 통해 "추 지사는 경기도정을 책임지는 수장으로서 최소한의 품격도, 도덕성도 저버렸다."고 지적하며 ▲현장 소방관들의 피와 땀을 '재정 빨대'로 폄훼한 망언에 대한 사죄를 요구했다.


이어 국힘은 "도민 안전과 생명을 책임져야 할 경기도 행정 수장이 되려 소방대원들의 피땀 어린 헌신과 사기를 무참히 짓밟은 이번 사태는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추 지사가 도민과 소방관들 앞에서 진정성 있는 사과를 거부하고 어물쩍 넘어가려 한다며, 국힘은 도의회 차원의 모든 행정적·정치적 수단을 동원해 책임을 철저히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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