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청 전경.ⓒ화성특례시 제공
미곡종합처리장(RPC)·정미소·대형마트·전통시장 및 배달 병행 음식점 등 대상
화성특례시는 경기미의 부정 유통을 방지하고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오는 26일까지 쌀 원산지 표시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쌀을 취급하는 미곡종합처리장(RPC)과 정미소를 비롯해 대형마트, 전통시장, 배달을 병행하는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타 시·도 쌀이‘경기미’ 로 둔갑되거나 혼합해 판매되는 행위 ▲수입쌀 등의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표시하지 않는 행위▲원산지 표시란에 바르게 표시했으나 포장재 등 다른 곳에 이와 유사한 표시를 하여 원산지를 오인하게 하는 행위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확인된 업소에 대해서는 형사 고발이나 과태료 부과 등 관련 규정에 따른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잡도록 지도하고, 이후 개선 여부도 지속해서 확인할 계획이다.
관련 법령에 따라 음식점에서 원산지 의무 표시 대상 농축수산물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으면 5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지난해 열린 용주사 수륙대제(국행 무차회)에 참석한 라오스 방문단과 사부대중이 합장하며 의식을 봉행하고 있다.ⓒ화성특례시 제공
'불기 2570년 국행 무차회'에 라오스 불교계 및 문화유산 관계자 용주사 방문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용주사에서 봉행되는 ‘불기 2570년(2026년) 국행 무차회’를 축하하기 위해 라오스 불교계와 문화유산 관계자들이 용주사를 방문한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효찰대본산 용주사에서 열리는 국행 무차회(國行 無遮會)는 국민의 행복과 사회 안정을 기원하는 불교 전통의례다. 라오스 방문단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용주사를 찾는다.
방문단에는 라오스 불교연합회 중앙부회장이자 승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인 푸앙빠서엇 푸마봉 스님과 중앙부회장 겸 중앙사무국장인 아띠빠따이 스님이 함께한다. 푸앙빠서엇 스님은 라오스 비엔티안 옹뜨 사원의 주지로 승가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아띠빠따이 스님은 라오스 불교를 상징하는 황금사원 탓루앙을 중심으로 불교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라오스 문화유산미술청 위라껀 퐁싸 부청장과 종교청 우던 붓바이분 부청장 등 관계자들도 동행한다. 푸앙빠서엇 스님은 국행 무차회 본식에서 라오어 축원문 낭송으로 용주사의 사부대중과 만나 국민의 행복과 평안을 함께 기원할 예정이다.
본식 당일 오후 1시에는 용주사 템플스테이관 본관에서 성효 스님 주재로 한국 국가유산청과 라오스 문화유산 관계자 간 회담이 열린다. 한국 측에서는 국가유산청 허민 청장과 이길배 유산정책국장 등이, 라오스 측에서는 문화유산미술청 부청장과 종교청 부청장 등이 참석한다.
회담에서는 라오스 측이 제안한 한국 세계유산 현장 시찰, 전문 학술 경험 공유, 세계문화유산 및 자연유산 관리 실무 사례 공유 등 15개 안건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
2026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윤성진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을 비롯한 수상자와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화성특례시 제공
'2026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시는 '2026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시 소속 공무원 우수사례 5건과 공공기관 우수사례 3건 등 총 8건을 선정했다.
전날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경진대회는 시민의 편익을 높이고 행정서비스를 개선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해 공직사회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심사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1차 서면 심사와 시민 설문조사, 본선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시 부문 최우수상에는 균형발전과 '"수도권 남부 미래의료 허브 구축" 고려대학교 동탄병원과 함께 의료자족도시로의 길을 열다' 사례가, 공공기관 부문 최우수상에는 화성도시공사 봉담체육센터부 'AI로 지키는 수영장 골든타임 : 화성도시공사, 인공지능 기반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및 중기부 R&D 선정으로 공공체육시설 스마트 고도화 실현' 사례가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통합돌봄과 '그냥드림, 화성형 먹거리 지원체계 구축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 ▲정보통신과 '시민 중심, 시민을 위한 AI행정 지원체계 구축(화성in, HAI-MATE)' ▲화성도시공사 기술지원부 'AI 안면인식 졸음방지시스템 도입으로 화성희망버스 선제적 안전관리 강화' 사례가 뽑혔다.
장려상에는 ▲아동친화과 '"방학에도 아이는 안심, 부모는 든든" 틈새돌봄·행복밥상으로 돌봄공백 해소' ▲기본사회담당관 '기초지자체 최대, 화성특례시 기본임팩트펀드 285억원 조성으로 사회연대경제기업 금융지원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화성도시공사 체육시설1부 '지방공기업 최초 ‘배드민턴 코트 자동배정시스템’ 도입으로 동호회 코트 독점 문제 해소' 사례가 선정됐다.
한편, 시는 4년 연속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되고, 5년 연속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적극행정 분야에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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