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기영, 부천의 얼굴 됐다…문화도시 알리기 나선다

부천 =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6.10.14 08:19  수정 2026.10.14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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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홍보대사 위촉…영화·만화 등 문화콘텐츠 경쟁력 확산 기대

조용익(오른쪽) 부천시장이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기영 배우와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부천시 제공

부천시가 배우 이기영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문화도시 브랜드 확산에 나섰다.


시는 최근 시청 만남실에서 이기영 배우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활동을 펼쳐 온 이기영의 대중적 인지도를 활용해 부천의 문화적 매력과 시정 정책을 널리 알린다는 구상이다.


이기영은 영화 ‘말아톤’, ‘달콤한 인생’과 드라마 ‘자이언트’, ‘배가본드’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여 왔다. 최근에는 ‘100일의 거짓말’에도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부천시는 이번 위촉을 계기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비롯해 만화·영화 등 지역 문화콘텐츠를 적극 홍보하고, 문화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기영은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 부천의 홍보대사를 맡게 돼 뜻깊다”며 “부천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과도 가까이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문화산업에 꾸준히 투자하며 성장해 온 부천의 가치를 이기영 배우가 널리 알려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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