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식]16~17일 '김량장 페스티벌' 개최...용인중앙시장 문화의거리에서

용인 = 최규원 기자 (gyuwon@dailian.co.kr)

입력 2026.10.13 12:39  수정 2026.10.13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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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량장 페스티벌 홍보 포스터.ⓒ용인특례시 제공

용인특례시는 오는 16~17일 양일간 처인구 김량장동 문화의 거리에서 중앙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제2회 김량장 페스티벌 청춘장(場), 걷는 순간, 오늘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주민들이 참여해 온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주민과 상인,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마련해 용인중앙시장과 김량장동 일대에 활기를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16일부터 2일간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용인중앙시장 인근 문화의 거리부터 석성교 진입로 구간에서 진행된다.


행사장에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인공지능(AI) 캐리커처 드로잉’을 비롯해 용인중앙시장 컬러링, 용인중앙시장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인생 네 컷’, 다육이 체험 교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캐릭터 솜사탕 퍼포먼스와 페이스페인팅, 팝콘 나눔, 전통놀이 등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중앙동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 참여자들도 축제에 참여해 그동안의 활동 성과를 소개하고, 용인중앙시장 상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삶의 기록, 용인중앙시장 상인 인물전’을 비롯해 ‘친환경 소품 만들기’, ‘자물쇠를 찾아라’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도 펼쳐진다. 강남대학교와 용인대학교, 용인예술과학대학교, 단국대학교 등의 대학공연팀이 노래와 댄스, 국악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김량장 페스티벌이 열리는 문화의 거리 인근 용인중앙시장에서는 16일부터 18일까지 ‘제8회 별빛마당 야시장’도 열려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별빛마당 야시장은 3일간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비롯해 푸드트럭과 지역 먹거리 판매팀 등 60여 개 업체·팀이 참여하는 먹거리 장터, 플리마켓,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



사회적경제 한마당 포스터.ⓒ용인특례시 제공

24일 공백호수공원에서 '사회적경제 한마당행사' 개최


시는 오는 24일 기흥구 동백호수공원에서 사회적경제기업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2026 용인시 사회적경제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치를 더하다, 일상을 바꾸다’를 주제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해 제품 전시·판매, 공연, 시민 참여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에는 사회적경제기업, 협회, 예비 창업가 등 총 30개 기업·기관이 참여한다.


사회적경제는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친환경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을 지키며, 지역 공동체의 연대와 회복을 이끄는 경제 활동이다.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체험·판매 ▲친환경·가족 참여형 체험 ▲문화 공연 ▲시민 참여무대 '다가치 한마당' ▲경품 이벤트와 사회적경제 OX 퀴즈쇼 등으로 구성된다.


시는 이날 사회적경제 활성화 유공자를 표창하고, 참여 기업에는 판로 확대와 교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의 가치와 의미를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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