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메이플스토리' 방탈출 카페, 5개 테마 모두 열었다

박상준 기자 (psj96@dailian.co.kr)

입력 2026.10.12 18:45  수정 2026.10.12 18:45
G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

12일 협동 테마 '뒤죽박죽 루디브리엄' 추가

크리에이터 10인 참여한 이용자 초청 행사도 마무리

뒤죽박죽 루디브리엄.ⓒ넥슨

넥슨이 '메이플스토리' 방탈출 카페의 마지막 테마를 공개하며 5개 테마 운영을 본격화했다. 크리에이터가 게임 속 인물로 분장해 이용자를 맞는 행사도 열어 오프라인 체험에 교류의 재미를 더했다.


넥슨은 이상크리에이티브와 협업해 운영하는 '메이플스토리 이스케이프'에 협동 테마 '뒤죽박죽 루디브리엄'을 12일 추가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1일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정문 앞에 문을 연 메이플스토리 이스케이프는 게임 속 지역과 세계관을 방탈출 콘텐츠로 구현한 상설 공간이다. 이용자가 직접 단서를 찾고 문제를 풀며 이야기를 따라가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이번 루디브리엄 공개로 '커닝시티, 사라진 사람들', '도전! 무릉도장!', '헌티드 맨션으로 초대합니다', '에델슈타인 더 비기닝'을 포함한 5개 테마가 모두 운영을 시작했다. 이용료는 1인당 2만9000원이며 한 회차에 최대 6명이 참여할 수 있다. 정기 예약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YES24에서 열린다.


넥슨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사전 신청을 통해 당첨된 이용자를 대상으로 대관 행사 '메이플 이스케이프 데이'도 열었다.


행사에는 '팡이요', '세글자', '명예훈장', '진격캐넌', '타요', '이라333', '노력왕먼치', '청묘', '식중땐', '안녕수야' 등 크리에이터 10명이 특별 아르바이트생으로 참여했다. 각 테마의 NPC로 분장한 크리에이터들은 참가자를 맞이하고 방탈출 과정에 함께했다.


메이플스토리 이스케이프는 넥슨이 추진해온 오프라인 지식재산권(IP) 사업의 일환이다. 게임 속 공간과 캐릭터를 실제 장소에 구현해 이용자가 게임 밖에서도 세계관을 체험하도록 접점을 넓히고 있다.


앞서 넥슨은 강남에 상설 PC방 '메이플 아지트', 제주에 '카페 메이플스토리'를 마련했다. 올해 5월에는 롯데월드에 약 600평 규모의 '메이플 아일랜드' 테마존을 선보여 헤네시스와 루디브리엄, 아르카나 등 게임 속 지역을 현실 공간으로 옮겼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박상준 기자 (psj96@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