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이재명 대통령의 SNS, '소통'인가 '중독'인가 [박영국의 디스], 주진우 폭로 앞서 청와대 입장 표명…"李, 붕괴사고 날 골프" 인정(종합) 등

김효경 기자 (hyogg33@dailian.co.kr)

입력 2026.10.11 17:52  수정 2026.10.1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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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뉴시스



▲ 이재명 대통령의 SNS, '소통'인가 '중독'인가 [박영국의 디스]


이재명 대통령이 그동안 잦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으로 불거진 논란에도 불구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SNS를 통한 소통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지난 10일 밤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품격 없다, 권위 없다 비난하겠지만 경호를 최소화한 뒷골목 삶의 현장 방문도, SNS 소통도, 그분들의 언어로 교감하는 일도 계속할 것”이라고 밝힌 겁니다.


이어 11일에는 자신이 열흘 전 엑스에 ‘좌아하게’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논란이 된 것과 관련, “‘좌아하게’라는 말은 일베에서 쓰던 말이 아니라 민주개혁진영에서 문재인 대통령 시절부터 쓰던 말이고, 우아하게라는 말을 장난스럽게 비튼 말장난(언어유희)의 하나”라고 해명했습니다.


▲ 주진우 폭로 앞서 청와대 입장 표명…"李, 붕괴사고 날 골프" 인정(종합)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대구 상가 천장 붕괴 사고가 난 지난 10일 이재명 대통령이 서울 태릉 골프장에서 골프를 쳤다며 대통령 경호차량 행렬을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청와대는 주 의원의 기자회견이 예고되자 회견 전 공지를 내고 이 대통령이 이날 가족과 함께 태릉 골프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주진우 의원은 11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이 10월 10일 태릉CC에서 황제 골프를 치고, 대통령 전용 클럽하우스를 열어 그곳에 있었다는 내용"의 제보를 받았다며 "10월 10일 오전, 대통령 경호차량 행렬은 태릉CC로 향했다. 그리고, 오후 4시 49분경 태릉CC를 나왔다"고 했다.


▲ 트럼프, 대서양·태평양 개명 거론…"트럼프양·아메리카양" 언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서양이나 태평양의 명칭을 변경하는 방안을 거론했다. 앞서 멕시코만과 온타리오호의 이름을 바꾼 데 이어 이번에는 대양에 자신의 이름을 붙이는 방안까지 언급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테네시주 클락스빌에서 열린 중간선거 유세에서 멕시코만과 온타리오호의 명칭 변경을 언급하며 추가 개명 가능성을 시사했다.


ⓒ연합뉴스

▲ 귀경길 오른 차량들로 고속도로 혼잡…부산→서울 5시간


한글날 연휴 마지막 날인 11일 오후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서울 방향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지난 추석 연휴만큼 극심한 혼잡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5시간, 울산 4시간 40분, 목포 4시간 20분, 광주 4시간 10분, 대구 4시간, 대전 2시간 30분이다.


반대로 서울에서 출발할 경우 부산 4시간 40분, 울산 4시간 20분, 목포 3시간 40분, 대구 3시간 40분, 광주 3시간 20분, 대전 1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 24일째 북항 머무는 상어 '부캉이'…누적 방문객 130만명


부산 북항 친수공원 인공 수로에 머물고 있는 상어 ‘부캉이’를 보기 위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부캉이가 24일째 수로를 떠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누적 방문객은 약 130만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캉이가 처음 발견된 지난달 18일부터 이날까지 북항 친수공원을 찾은 누적 방문객은 약 130만명에 달했다. 이번 한글날 연휴에도 하루 5만~10만명이 부캉이를 보기 위해 공원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 '중수청 1호 감찰 대상' 임은정 "안타깝고 서글픈 일"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임은정 광주지방중수청장에 대한 감찰을 지시한 가운데, 임 청장은 자신이 중수청 1호 감찰 대상이 된 데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


임은정 청장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중수청장 후보가 김지용 전 검사로 지명된 것만큼은 아니지만, 중수청 1호 감찰 대상이 자신이 된 점에 대해 "많이 안타깝고 서글픈 일"이라고 밝혔다. 임 청장은 과거 검찰 재직 당시인 2012년 12월, 상사의 백지 구형 지시에 이의를 제기하고 검찰 내부망에 '징계 청원' 글을 올렸다가 중징계를 받았던 경험을 언급하며, 징계 취소 소송에서 승소해 이의제기권 절차 규정 마련과 관행 개선을 이끌어냈던 것처럼 이번에도 사명감을 갖고 대처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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