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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가 기술주 반등과 러시아산 경유 공급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상승 마감했다.
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83% 상승한 5만1654.95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59% 오른 7811.54, 나스닥종합지수는 0.64% 상승한 2만7366.17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에너지 관련 발표가 장 후반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 트럼프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러시아산 경유를 미국과 세계시장에 공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날 인공지능(AI) 산업의 성장세에 대한 우려로 하락했던 기술주가 반등하면서 증시 상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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