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이 메달로 돌아왔다”…SKT,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한자리에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입력 2026.10.07 16:47  수정 2026.10.0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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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SKT 금5·은8·동7개 합작

7일 서울 SKT타워에서 열린 '메달리스트 세리머니'에서 'Team SKT' 선수들의 사인을 담은 '국민응원 태극기' 액자를 정재헌 SK텔레콤 CEO에게 전달하고 있는 모습. 왼쪽부터 펜싱 송세라, 도경동, 전하영, 오상욱, 농구 에디 다니엘 선수, 정재헌 CEO, 근대5종 신수민, 역도 박혜정, 육상 나마디 조엘진 선수.ⓒSK텔레콤

SK텔레콤이 'Team SKT' 선수들을 초청해 대회 성과를 기념하고 선수들과 감사의 마음을 나눴다.


SK텔레콤은 7일 서울 SKT타워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딴 'Team SKT' 선수들을 초청해 '메달리스트 세리머니'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펜싱 오상욱·도경동·송세라·전하영, 육상 나마디 조엘 진, 농구 에디 다니엘, 근대5종 신수민, 역도 박혜정 등 메달리스트 8명과 SKT 구성원이 함께했다.


무대에 오른 선수단은 아시안게임 시상대에서 입었던 시상복 자켓을 정재헌 CEO에게 직접 입혀 주며 대회를 함께 치러 온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앞서 SK텔레콤은 지난 8월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Team SKT’ 출정식을 열고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후원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당시 SK텔레콤은 펜싱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의무 트레이너와 전력분석관을 추가 파견하겠다고 밝혔다.


'Team SKT'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8개, 동메달 7개 등 총 20개의 메달을 합작했다. 특히 SKT가 자체 개발한 펜싱 AI 전력분석 시스템 'SKT-FAN'은 경기 영상 속 득·실점 장면을 자동으로 찾아내고 선수별 움직임을 분석해 펜싱 메달 10개에 기여했다.


펜싱 남자 사브르 2관왕에 오른 오상욱 선수는 "출정식에서 받은 태극기에 담긴 응원과 AI 전력분석 시스템 덕분에 좋은 성적 낼 수 있었다"며 "오랜 시간 한결같이 곁을 지켜 준 SKT와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메달로 보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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