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입력 2026.06.17 11:00 수정 2026.06.17 11:016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온라인 접수
사진·영상 2개 분야 모집…9월 수상작 16점 선정
동물사랑 사진 영상 공모전 포스터.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가 사람과 동물이 함께하는 일상을 주제로 사진·영상 공모전을 연다. 동물복지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고, 반려동물과 공존하는 생활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다.
농식품부는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주제로 '제19회 동물사랑 사진·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늘면서 동물보호와 동물복지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사람과 동물이 함께하는 일상의 순간과 교감을 담은 작품을 모집한다. 응모 분야는 사진과 영상 2개 분야다. 올해는 영상 분야 참여 확대를 위해 시상 규모와 상금을 늘렸다.
대한민국 국민과 국내 거주 외국인이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6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심사는 주제 적합성과 작품성, 창의성,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진다. 수상작은 9월 중 선정되며 대상 등 총 16점이 시상된다.
대상 1명에게는 농식품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이 주어진다. 최우수상 2명에게는 각 100만원, 우수상 4명에게는 각 30만원, 장려상 9명에게는 각 10만원이 수여된다.
선정된 작품은 공모전 시상에 그치지 않고 동물보호·복지 정책을 알리는 홍보 콘텐츠로 활용된다. 수상작은 향후 농식품부의 대국민 동물보호·복지 정책 홍보 자료로 쓰일 예정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홍보에도 활용된다.
김동일 농식품부 동물보호과장은 "이번 공모전이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일상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동물복지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국민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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