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수면의료 전문기업 허니냅스(HoneyNaps)는 ‘글로벌 클러스터 거점 진출 지원 ‘보스턴 C&D 오피스 입주지원(제약·의료기기 트랙)’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2026년 바이오헬스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K-VIP: Korea BioHealth Value-up Innovation Program)’의 일환으로, 정부의 ‘글로벌 5대 바이오 강국 도약’ 목표 이행을 위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해외시장 진출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허니냅스는 타입 A 트랙(총 14개사)에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기존 보스턴 사무실을 이전해 Cambridge Innovation Center) 내 피스에 입주할 예정이다.
ⓒ허니냅스
켄달 스퀘어(Kendall Square)는 미국 보스턴·케임브리지 지역을 대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의료 클러스터로,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텍 기업, 병원, 연구기관, 벤처투자사가 밀집한 거점이다. 특히 MIT를 중심으로 연구개발(R&D)부터 임상, 사업화까지 전 주기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글로벌 제약사와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이 밀집해 기술 검증(PoC), 공동연구, 투자 유치 등 다양한 협력 기회가 지속적으로 창출되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허니냅스는 이번 입주를 통해 현지 제약 및 의료 업계와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와 사업화 기회를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켄달 스퀘어라는 입지적 강점을 기반으로 동부 지역 주요 의료기관 및 수면센터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임상 및 사업화 연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해당 사업은 글로벌 시장 정착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사무공간 제공과 함께 현지 행사 참여 및 네트워킹 기회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국보건산업진흥회는 글로벌 진출 컨설팅과 현지 프로그램 연계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며, C&D(Connect & Development) 개념을 기반으로 기업의 내부 및 외부 지적재산을 결합해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글로벌 협력 생태계 내 성장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허니냅스 관계자는 “기존 보스턴 법인을 기반으로 글로벌 진출을 준비해 온 가운데, 이번 켄달 스퀘어 입주는 연구 협력과 사업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라며 “화이자(Pfizer), 모더나(Moderna), 노바티스(Novartis) 및 일라이 릴리(Eli Lilly) 등 글로벌 제약사와 동일한 생태계에서 수면 질환 임상 및 협력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빠르게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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