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기관 참여… 공공·민간 협력으로 에너지 위기 극복 나서
광명시청전경ⓒ광명시제공
광명시 민관협력 네트워크 ‘광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액션팀’이 에너지 수급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공공과 민간의 힘을 모아 에너지 절약 실천에 나섰다.
액션팀 소속 16개 기관은 지난 8일 중동 지역 긴장 고조와 고유가 지속 등으로 에너지 수급 불안이 커지는 상황에서 기관 내부부터 절약 문화를 확산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들은 앞서 지난 2일 광명사거리 일대에서 열린 ‘에너지 절약 거리 캠페인’에 공감하며, 회원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에너지 절약 실천 선언을 진행했다.
이번 선언에는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광명문화재단, 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체육회,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철산종합사회복지관,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한국마사회 광명지사,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대한적십자사 광명시지부, 광명 아브뉴프랑, 기아 오토랜드 광명, 이케아 광명점,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 SK 슈가글라이더즈 등 16개 기관이 참여했다.
각 기관은 앞으로 △대기전력 차단 △적정 실내온도 유지 △걷기 및 대중교통 이용 확대 △불필요한 조명·전력 사용 최소화 등 일상 속 에너지 절약 수칙을 함께 실천할 방침이다.
노진남 광명시 탄소중립과장은 “에너지 수급이 불안한 시기에는 공공과 민간이 함께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각 기관의 작은 실천이 모여 에너지 위기 극복과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4년 12월 출범한 광명 ESG 액션팀은 현재 22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 중이다.
이들은 ‘어스아워(Earth Hour)’ 소등 캠페인, ‘광명 1.5℃ 기후의병 줍킹’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ESG 가치 확산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민관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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