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국내 양식수산물 인천·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공급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4.07 14:15  수정 2026.04.07 14:15

업무협약 체결

수협중앙회는 지난 3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에메랄드홀에서 파라다이스세가사미, 파라다이스호텔 부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수협중앙회

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는 SH활어유통센터를 활용한 국내 양식수산물 등의 호텔 식자재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7일 밝혔다.


수협중앙회는 지난 3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에메랄드홀에서 파라다이스세가사미, 파라다이스호텔 부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승룡 수협중앙회 경제사업부대표, 박종훈 파라다이스세가사미 부사장, 유은직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경영지원그룹장은 협약서에 서명한 뒤 수산물 식자재 공급망 구축에 힘쓰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수협중앙회는 파라다이스와 함께 호텔 식자재 조달을 위한 협력 체계를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최근 설립한 SH활어유통센터와 자체 가공·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수산양식관리협의회(ASC)로부터 친환경 국제 인증을 받은 양식수산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SH활어유통센터는 수협중앙회가 국내 유력 수산물 전문회사와 공동투자로 만든 합작회사다. 공판장, 바다마트, 노량진수산시장, Sh어부세상 등으로 분산 운영돼 온 활어 사업 등을 통합 운영하기 위해 설립했다.


이승룡 수협 부대표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친환경 수산물 소비 문화 확산과 책임 있는 공급망 구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수산업 발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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