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운북사업소 친환경 주말농장 개장식에서 참석자들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인천환경공단 제공
인천환경공단 운북사업소는 최근 ‘친환경 주말농장’을 개장했다고 6일 밝혔다.
운북하수처리장 내 유휴지를 활용해 조성된 주말농장은 총 1065㎡ 규모다.
가족농장 52구획(대 38구획, 소 14구획)과 지역 유치원 및 어린이집 등을 위한 단체농장 5구획 등 총 57구획으로 나눠 운영된다.
특히 합성농약과 화학비료 사용을 엄격히 금지하는 친환경 농법을 원칙으로 환경 오염을 방지하고 주민들의 환경 의식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 분양은 지난 2월부터 접수를 시작, 1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대농장 20㎡ 및 소농장 10㎡, 단체농장 33㎡ 등 총 57구획 분양에 693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친환경 주말농장이 단순히 농작물을 수확하는 공간을 넘어, 이웃과 소통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생태 공동체의 중심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환경공단 운북사업소는 영종도 내에서 발생하는 일일 2만 3000톤의 하수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있다.
또 하수처리장 내 유휴지를 활용해 주말농장, 테니스장 등 다양한 주민 편익 시설을 운영하며 지역 사회와 상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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