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창원국제민주영화제(CIDFF, 집행위원장 하효선)가 ‘도시, 영화 그리고 민주주의’를 주제로 오는 12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경남 유일의 예술영화전용관 씨네아트리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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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영화제는 총 5개 섹션을 통해 국내외 작품 50여 편을 상영하며, 감독과의 대화(GV), 라운드테이블 등 부대행사를 통해 관객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씨네아트리좀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레이저 영사기, 스크린, 음향 시스템 등 상영 설비 전반을 교체하고 관람 환경을 개선했다. 이번 시설 개선은 영화진흥위원회의 시설·장비 현대화 지원 사업을 통해 진행됐으며, 영화제는 새롭게 단장한 공간에서 관객을 맞는다.
영화제 기간 동안 전 상영작 입장료는 4,000원으로 특별 할인 운영되며, AI영화 섹션 상영 후 진행되는 GV와 라운드테이블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개막작은 짐 자무쉬 감독의 '파더 마더 시스터 브라더'로, 12월 27일 오전 10시에 상영된다. 폐막작은 마티아스 글래스너 감독의 '다잉'으로, 심야 상영을 통해 2025년에서 2026년으로 넘어가는 시간을 함께한다.
이 밖에도 영화제는 ▲도시, 영화 그리고 민주주의 ▲변화하는 AI영화 ▲한국영화 창원 나들이 ▲올해의 주빈국: 폴란드 ▲세계 영화제 산책 등 섹션을 통해 동시대 사회와 영화의 관계를 다각도로 조명한다.
상영작 및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창원국제민주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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