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서 배우 김선호, 고윤정이 예측불가한 로맨스를 선보인다.
22일 넷플릭스는 오리지널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스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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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내용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공개된 스틸은 다중언어 통역사지만 사랑의 언어에는 서툰 ‘주호진(김선호)과 모두의 사랑을 받는 톱스타지만 정작 자신의 사랑에는 서툰 차무희(고윤정)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자연스럽게 외국인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담긴 호진의 스틸은 그의 뛰어난 통역 실력을 가늠케 하며, 다중언어 통역사로서의 프로페셔널한 면모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글로벌 톱스타로서 인터뷰를 하는 모습과는 달리, 대중들의 앞에서 다소 긴장한 듯한 모습의 무희는 하루아침에 전 세계가 주목하는 톱스타가 된 그의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낸다.
나란히 서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호진과 무희, 불안한 표정의 무희와 진지하게 눈을 맞추고 있는 호진은 낯선 땅에서 이들이 마주할 예기치 못한 감정들에 궁금증을 더한다. 단호하고 차분한 호진의 스틸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밝은 에너지를 지닌 무희는 두 인물의 상반된 성격을 보여주며,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인물이 만들어낼 예측불가한 로맨스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한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1월 1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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