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한국비임상시험연구회·(재)수원컨벤션센터와 바이오산업 활성화 협력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입력 2025.12.21 13:41  수정 2025.12.21 13:41

수원 경제자유구역 연계 협력 강화…광교 양자 바이오 서밋·워크숍 공동주관

ⓒ수원시 제공

수원특례시와 (재)수원컨벤션센터, 한국비임상시험연구회는 지난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경제자유구역 및 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세 기관은 수원시 바이오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수원 경제자유구역·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고, 2026년 한국비임상시험연구회 워크숍과 연계한 '제2회 광교 양자 바이오 서밋'을 공동주관 하기로 했다.


내년 5월 열릴 광교 양자 바이오 서밋 기간 중 비임상 분야 전문 워크숍을 함께 운영해 연구·산업·전시가 결합된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바이오 기업과 연구 기관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관련 산업 생태계 확장을 추진한다. 산업 육성과 국제회의를 결합한 협력 모델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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