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국민체육진흥공단, AX 협력…AI 체육공원 등 공공 스포츠 혁신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입력 2025.11.28 11:35  수정 2025.11.28 11:35

AI 기반 체육공원, 민원응대 등 시범 서비스 운영

KT Enterprise부문 공공사업본부장 유용규 전무(왼쪽)가 국민체육진흥공단 박용철 전무이사와 함께 AI 기반 공공 스포츠 복지 서비스 혁신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KT

KT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서울 종로구 소재 KT 광화문 West 사옥에서 ‘AI기반 공공 스포츠 복지 서비스 혁신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KT Enterprise부문 공공사업본부장 유용규 전무와 국민체육진흥공단 박용철 전무이사를 비롯한 양 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공공 영역에서 다수 AI 사업을 추진해온 KT와 체육복지의 핵심 기관인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협력해 스포츠 산업의 AX 가속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협약은 AI 기술을 활용한 공공 스포츠 행정의 효율화와 체육 복지 혁신을 목표로 한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기반으로 ▲AI 학습용 스포츠 데이터를 활용한 업무 효율화 ▲국내 최초 AI 체육공원(올림픽공원) 시범 운영 ▲AI 기반 민원 응대 서비스 ▲AI 무인 중계 시스템 시범 적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향후 체육 진흥을 위한 AI 기반의 특화 서비스도 함께 개발할 예정이다.


KT는 자체 개발한 AI 모델 등 AX 역량과 수원 KT Wiz AI 스타디움 등에 적용했던 다양한 AI 스포츠 특화 기술을 활용해,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AI 공공 스포츠 사업 및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공공 스포츠 진흥 분야에서 맞춤형 AX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제공할 계획이다. 데이터 기반 스포츠 행정, AI 분석을 통한 정책 고도화, 맞춤형 체육 복지 서비스 등 공공 스포츠 혁신 생태계를 함께 구축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 박용철 전무이사는 “이번 협약은 국민의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해 스포츠와 첨단 기술이 만나는 AI 전환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 스포츠복지와 산업의 혁신을 이끄는 모범적 공공-민간 협력 모델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KT 공공사업본부장 유용규 전무는 “KT의 AI 역량과 공단의 스포츠 복지 전문성을 결합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포츠 혁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스포츠 산업의 AX를 선도해 국민 체육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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