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25~2044 지속가능발전 전략 마련…환경 등 65개 추진계획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입력 2025.11.28 08:45  수정 2025.11.28 08:45

지속가능발전위원회 개최로 경제·사회·환경 균형발전 전략 수립

경기도는 경제·사회·환경이 균형을 이루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65개 추진계획을 세웠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앞으로 20년동안 도가 추진할 미래는 어떤 모습이고, 어떤 것에 중심을 두고 있는 지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도는 27일 경기도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개최하고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2025~2044) 및 추진계획(2025~2029)’을 의결했다.


도는 국제연합(UN)이 채택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연계해 경기도 여건에 맞는 6대 전략 17개 목표를 수립했다.


도는 ‘함께 행복한 미래, 지속가능한 경기도’를 비전으로 6대 전략으로 △에너지 전환과 순환경제 확립 △자연기반 회복력 강화 △포용과 배려의 복지공동체 조성 △삶의 질 중심의 도시정책 추진 △소통·협력 기반의 자치공동체 구축 △미래지향적 사회기반 구축과 기회 창출을 설정했다.


전략별 17개 목표와 65개 추진계획으로 구분해 구체적인 지표와 이행과제를 제시했다.


도는 전략의 실행력 확보를 위해 2년 주기로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모니터링단을 구성해 현장 중심의 평가와 의견 수렴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이번 기본전략과 추진계획은 도가 향후 20년 동안 어떤 미래를 준비하고 어떤 가치를 중심에 둘 것인지 명확히 보여주는 방향지표가 된다”며 “도민, 전문가, 행정이 함께 참여해 수립한 계획인 만큼 실행 과정에서도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이어가며 경기도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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