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유일 24시간 美주식 거래"…NH투자증권, 주간거래 재개 기념 이벤트

MTS '나무'서 주간거래 시 수수료 무료

추첨 통해 1명에게 5000달러 제공

NH투자증권은 3일 자사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및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나무'를 통해 업계 유일의 24시간 미국주식 거래가 가능해진다며 내일(4일)부터 주간거래 무료 수수료 이벤트와 '나무는 NON STOP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3일 자사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및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나무'를 통해 업계 유일의 24시간 미국주식 거래가 가능해진다며 내일(4일)부터 주간거래 무료 수수료 이벤트와 '나무는 NON STOP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올해 말까지 미국주식 주간거래 시간(한국시간 10시~18시)에 나무(MTS·HTS)를 통해 거래를 진행한 고객은 누구나 수수료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관기관 수수료, 매도 시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 수수료도 무료다.

NH투자증권 측은 챌린지 미션 이벤트도 내달 1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5가지 미션을 모두 달성한 선착순 1만명에겐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5000달러(USD)의 투자지원금을 지급한다.

5가지 미션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NH투자증권 나무 앱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강민훈 Digital사업부대표는 "고객의 투자 시간 및 선택권이 늘어나는 만큼 안정적 거래지원 및 투자에 도움이 되는 충분한 투자정보를 사전에 쉽게 접할 수 있는 서비스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투자 여정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나무증권 만의 특화된 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