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소식] 시화방조제 자전거 라이딩 영상 공모전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입력 2025.11.03 10:07  수정 2025.11.03 10:07

상호문화 존중 시민교육…영화 ‘안녕, 미누’ 상영

시흥시는 시화방조제 자전거도로 정비공사 완료를 기념해 시민이 직접 개선된 자전거도로를 체험하고 홍보할 수 있는 ‘시화방조제 자전거 라이딩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이날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진행되며,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시흥시 구간의 시화방조제 자전거도로를 달리는 장면을 2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인스타그램 릴스 또는 유튜브 숏츠)으로 제작해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 유튜브) 계정에 게시하면 된다.


공모전 수상자는 영상의 최다 조회수로 선정된다. 시는 1등(1명) 30만원 상당의 상품, 2등(1명) 20만원 상당의 상품, 3등(1명) 10만원 상당의 상품, 선착순(10명) 3만원 상당의 상품을 증정한다.


공모전 확산을 위해 ‘시화방조제 자전거 라이딩 영상 공모전 소문내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화방조제 자전거도로는 아름다운 해안을 따라 달릴 수 있는 대표적인 힐링 코스”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새롭게 단장된 자전거길을 즐기고, 시흥시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상호문화 존중 시민교육…영화 ‘안녕, 미누’ 상영


시흥시는 오는 6일 오후 2시 30분 시청 늠내홀에서 공직자와 시민, 이주배경주민 함께하는 ‘상호문화 존중 시흥시민교육’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일방적 강의 중심 직무교육에서 벗어나 영화 상영과 시네마토크를 결합한 문화소통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상영작은 2020년 지혜원 감독이 연출한 다큐멘터리 영화 ‘안녕, 미누’로, 한국에서 18년간 생활하다 강제 추방된 네팔 출신 이주민 ‘미누’의 삶과 꿈을 그린 작품이다. 상영 후에는 지혜원 감독과 JTBC ‘비정상회담’ 패널로 알려진 네팔 출신 수잔 샤키야가 함께해 영화의 제작 과정과 메시지에 대해 관객과 소통하는 시네마 토크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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