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A, 울산 독거 어르신 50가구에 이불 전달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5.10.30 15:07  수정 2025.10.30 15:08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통해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변재영)와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30일 야음장생포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불 50채를 전달했다. ⓒ울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변재영)와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30일 야음장생포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불 50채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이상기후로 인한 급격한 기온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지역 독거 어르신 5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변재영 UPA 사장은 “기후위기는 모두가 영향을 받지만, 특히 취약계층은 그 피해가 더 클 것”이라며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기후위기 대응 복지망을 구축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