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타이틀곡 ‘앞머리’ 티저 공개…12월 연말 콘서트 개최
가수 정승환이 7년 만의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신곡 ‘앞머리’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안테나
정승환은 지난 2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규 앨범 ‘사랑이라 불린’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앞머리’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초록빛 들판 위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청춘 남녀의 모습이 담겼으며 정승환이 직접 남성 주인공을 연기했다.
‘앞머리’는 떠나간 인연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을 노래한 곡으로 소속사는 "잔잔한 선율과 따뜻한 음색이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작으로, ‘앞머리’와 ‘행복은 어려워’를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에서 정승환은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주제로 누구나 마음속에 간직한 감정과 추억을 음악으로 담아냈다.
이번 앨범은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후 정승환은 12월 5~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연말 콘서트 ‘2025 정승환의 안녕, 겨울’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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