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항-진도항 여객선 취항 등 개발이슈에 기대감 고조…‘제주 엘리프 애월’ 분양 중

ⓒ제주 엘리프 애월

개발호재는 단지의 미래가치 상승으로 직결되는 중요한 요건이다. 제주 애월에서는 애월항 여객선 취항 등 굵직한 사업이 연이어 추진되고 있는데, 이에 따라 아파트·오피스텔 '제주 엘리프(ELIF) 애월'도 분양 순항 중에 있다.

해당 단지는 아파트 136세대, 오피스텔 30실 등 총 166세대로 구성되며 아파트 전용면적은 52~110㎡, 오피스텔 전용면적은 41~62㎡ 등으로 이뤄져 있다. 전 세대가 남향 위주 배치에 일부 세대는 필로티 구조를 적용했으며 입주민의 보행 안전을 위해 지상은 차가 다니지 않는 구조로 설계되었다.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로 취득·양도·종합부동산세 산정 시 주택수에서 제외되며, 1세대 1주택 특례 혜택도 적용된다. 최근 84㎡ 타입은 6억원대에서 4억원대로 가격을 조정했으며 에어컨과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 등 혜택도 마련했다.

특히 애월 생활SOC 복합화 사업과 제주 애월항-전남 진도항 여객선 취항, 그리고 2026년 3월 개관 예정인 애월복합문화체육센터 등 다양한 대규모 개발사업들이 활발히 진행 중인데 전문가들은 이 같은 호재들이 단지 주변 환경 개선을 통해 주거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시세 상승에도 파급효과를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이들의 교육환경 뿐만 아니라 삶의 질을 높여주는 인프라 요건도 충족한다. 애월초, 애월중, 애월고 등 초·중·고 모두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농어촌 특별전형 입시혜택은 물론 IB 후보학교로 지정된 애월중을 통한 글로벌한 교육까지 경험할 수 있다 애월보건소, 애월도서관, 애월읍청사, 농협하나로마트 등 실생활에 필요한 생활편의시설도 단지 주변으로 포진해 있다.

일주서로와 가까워 제주국제공항과 시내 중심지까지 차량으로 약 30분 이내에 닿으며 애월근린공원, 애월 9.81파크, 애월카페거리, 한담해변, 곽지해수욕장 등 제주 곳곳의 관광명소로도 쉽게 오갈 수 있다.

한편 시행은 대한토지신탁㈜이, 시공은 2025년 도급순위 15위의 계룡건설산업㈜이 맡아 안정성을 더했다. 제주 엘리프 애월은 제주시 애월읍에 자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