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추석 맞아 전기차 '최대 혜택' 쏜다… 세닉 3753만원 부터

편은지 기자 (silver@dailian.co.kr)

입력 2025.10.03 13:51  수정 2025.10.03 13:51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는 추석 명절을 맞아 250만 원부터 시작하는 전기차 구매 특별 지원금 혜택을 10월 한 달 동안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10월 중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을 구매하면 250만 원의 특별 지원금 혜택을 제공한다. 과거 르노코리아 차량을 신차로 구매한 이력이 있거나 현재 보유하고 있는 로열티 고객에게는 50만 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지역할인제 추가 혜택 지역 또는 지역 보조금 소진 지역에 대한 50만원, 전시차 프로모션 20만원, 침수차 피해 지원 50만원도 별도로 적용 가능하다. 이를 모두 더한 10월 세닉 E-Tech의 최대 혜택 규모는 420만원이다.


르노코리아 로열티 고객이 10월에 세닉 E-Tech를 구매하면 10월 특별 지원금 혜택에 거주 지역별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적용해 3823만~4378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최대 혜택을 적용할 경우 서울시 거주 로열티 고객은 4308만원, 지역할인제 추가 혜택 지역인 부산과 대전 거주 로열티 고객은 각 4070만원과 4132만원부터 세닉 E-Tech를 구매할 수 있다. 전남 해남의 경우 3753만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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