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데 부문 신설 첫해 1위…정수기·침대 각각 9년, 5년 연속 1위
코웨이는 ‘2025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비데, 정수기, 침대 3개 부문 1위에 오르며 3관왕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KCSI는 산업별 상품·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평가하는 지수로, 국내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고객만족도 조사 제도로 꼽힌다.
코웨이는 정수기 부문 9년 연속, 침대 부문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올해 신설된 비데 부문에서는 첫 조사에서 1위에 오르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비데 부문에서는 89.3점을 기록, 제품 성능·내구성·유지 관리 용이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수기 부문은 총점 88.7점으로 경쟁사와 격차를 벌렸고, 물맛·품질·서비스·내구성 등 주요 항목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침대 부문 역시 역대 최고점을 기록하며 슬립·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의 우수성을 확인했다.
이번 성과는 코웨이의 제품 혁신과 고객 중심 경영 전략이 뒷받침한 결과라는 평가다. 코웨이는 ‘룰루 더블케어 비데2’를 앞세운 프리미엄 비데, 누적 판매량 1500만 대를 돌파한 ‘아이콘 정수기 시리즈’, 경도 조절이 가능한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 등 혁신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해 왔다.
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온 노력이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일상에 건강하고 편리한 가치를 더하는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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