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범 해수부 차관, 추석 성수품 가격 현장 점검

김지현 기자 (kjh@dailian.co.kr)

입력 2025.09.26 17:53  수정 2025.09.26 17:53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오른쪽 첫 번째)이 26일 이마트 세종점에서 추석 성수품 수급·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있다.ⓒ해양수산부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은 26일 이마트 세종점에서 추석 성수품 수급·가격 동향과 할인행사 진행 상황 등을 점검했다.


해수부는 지난 15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추석 민생안정대책에 따라 고등어, 갈치, 오징어, 명태, 조기, 마른멸치 등 수산 성수품 6종의 가격 안정을 위해 수산대전 할인행사, 정부 비축수산물 방출 등 다양한 지원 대책을 추진 중이다.


이날 김 차관은 매장 내 수산물 매대 등을 돌아보며 추석 성수품 가격과 수급 동향을 살피고 정부 할인행사 추진 상황과 정부 비축수산물 판매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김 차관은 “국민분들의 추석 차례상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할인행사 등 여러 지원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저렴한 가격으로 우리 수산물을 마음껏 구매하셔서 풍성한 한가위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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