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은 26일 이마트 세종점에서 추석 성수품 수급·가격 동향과 할인행사 진행 상황 등을 점검했다.
해수부는 지난 15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추석 민생안정대책에 따라 고등어, 갈치, 오징어, 명태, 조기, 마른멸치 등 수산 성수품 6종의 가격 안정을 위해 수산대전 할인행사, 정부 비축수산물 방출 등 다양한 지원 대책을 추진 중이다.
이날 김 차관은 매장 내 수산물 매대 등을 돌아보며 추석 성수품 가격과 수급 동향을 살피고 정부 할인행사 추진 상황과 정부 비축수산물 판매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김 차관은 “국민분들의 추석 차례상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할인행사 등 여러 지원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저렴한 가격으로 우리 수산물을 마음껏 구매하셔서 풍성한 한가위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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