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3~24일, 지자체 공무원·전문가 300명 참여
농어촌 기본소득·특화지구 육성 등 설명
우수사례 청양 ‘다-돌봄’·임실 ‘행복마켓’ 소개
농식품부 전경. ⓒ데일리안DB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 23~24일 2025년 농촌협약 담당자 워크숍을 열고 전국 지자체 공무원과 농촌 분야 전문가 300여 명을 대상으로 새정부 농촌정책 국정과제를 설명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새정부 농촌정책 분야 주요 과제가 공유됐다. ▲농어촌 기본소득 단계적 도입 ▲농촌특화지구 육성 ▲빈집 정비·활용을 통한 창업·관광 공간 조성 ▲AI 기반 수요맞춤형 교통모델 확산 등이 핵심이다.
또한 2026년 농촌협약 추진방향을 안내하고, 협약체결 연차별 그룹별 토론을 통해 지역 의견을 교환하고 그 결과를 공유했다.
우수사례도 소개됐다. 충남 청양군은 생활·먹거리·건강 등 개별 돌봄 서비스를 개편한 ‘다-돌봄’ 운영으로 사회서비스 기능을 강화했으며, 전북 임실군은 지역 시니어클럽이 주체가 돼 ‘행복마켓’을 운영하며 식품사막화 해소와 기초생활 인프라 지원을 추진했다.
박성우 농촌정책국장은 “새정부 국정과제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농촌협약은 시·군과 주민이 함께 수립한 농촌공간계획을 정부가 재정으로 뒷받침하는 수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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