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요는 ‘아이폰17 재고알리미’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능은 쿠팡·11번가·SSG 등 주요 오픈마켓의 자급제 재고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KT·SKT·LGU+ 공식 대리점의 초기 물량을 선착순 특가로 제공한다.
재고알리미를 활용하면 불필요한 기다림 없이 원하는 제품의 재고 알림을 빠르게 받아 구매할 수 있다.
모요는 알뜰폰 요금제 비교 서비스로 시작해 현재는 휴대폰·요금제·인터넷 등 통신 전 영역을 아우르는 서비스로 확장했다. 소비자는 모요를 통해 다양한 통신 상품을 한눈에 비교·검색하고, 최적의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우일 모요 PO는 “아이폰17 출시와 함께 소비자들이 원하는 모델을 가장 빠르고 합리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재고알리미 기능을 확대했다”며 “자급제는 물론 통신3사 대리점 재고까지 동시에 확인할 수 있어 소비자 선택권이 크게 넓어졌다. 앞으로도 모요는 고물가·고환율 시대에 국민들의 가계 통신비 절감을 돕는 최적의 구매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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