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거주자라면, 동문건설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 잡아야 할 이유 충분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입력 2025.09.02 10:36  수정 2025.09.02 13:42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 투시도

지방 아파트 분양시장이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를 포함한 기타 지방의 분양가격은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전략에도 변화가 필요해 보인다.


단순히 가격 추이를 관망하기보다, 분양가 상승이 본격화되기 전 적정 시점을 선점하는 것이 실질적인 비용 절감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현재 분양시장에 나온 새 아파트를 선점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것이 부동산 업계의 지배적인 분석이다.


업계 전문가들 역시 지금의 분양가로 새 아파트를 선점하는 것이 현시점에선 가장 현명한 선택이라면서, 이미 춘천시의 경우 국민평형 분양가가 5억원 중반 시대에 접어든 만큼, 앞으로는 그 이상의 분양가도 받아들여야 한다고 평가했다.


그런 의미에서 현재 춘천시에서 분양 중인 동문건설의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를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는 단순히 새 아파트라는 이유만으로 주목받는 단지가 아니다. 춘천 지역 최초의 ‘동문 디 이스트’ 브랜드 단지로, 입지·설계·금융 조건까지 실거주자가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요소들이 균형 있게 갖춰져 있다.


춘천시 동면 만천리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69가구 규모로 지어지는 동문건설의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는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위치에 자리 잡고 있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경춘선 남춘천역과 춘천역이 차량 10분대 거리이며, 이를 통해 서울 청량리역까지 약 1시간 내외로 도달할 수 있어 실질적인 출퇴근 생활권으로도 손색이 없다. 춘천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을 통한 광역 이동도 수월하다. 차량을 이용해 경춘로, 중앙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망과 춘천순환로, 후석로, 서부대성로 등을 통해 지역 내 이동 여건도 안정적으로 확보돼 있다.


향후 GTX-B노선의 춘천 연장(예정), 동서고속화철도(예정), 제2경춘국도(예정) 등 교통 인프라 확충이 본격화되면, 실거주 만족도뿐 아니라 미래 자산 가치 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설계 측면에서도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는 실거주자의 일상에 밀착된 디테일을 갖추고 있다. 전체 가구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일조권을 극대화했으며, 4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공간 활용성과 개방감을 동시에 확보했다. 거실과 주방은 맞통풍 구조 위주로 설계돼 환기와 쾌적성이 뛰어나며, 주방에는 대면형 아일랜드를 배치해 가족 간 소통과 동선 효율을 고려했다. 특히 발코니 확장 시 실사용 면적이 넓어져 공간 활용도가 높일 수 있도록 생활의 흐름을 고려한 설계를 통해 주거 완성도를 높였다.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는 최근 춘천시 분양 단지 중 유일하게 발코니 확장 무상 혜택을 제공하며, 발코니 확장이 유상으로 적용되는 타 단지보다 취등록세 부담도 상대적으로 낮다. 또 계약금 5%, 중도금 이자 지원 혜택으로 내 집 마련의 문턱을 낮췄다. 이를 통해 수요자는 잔금 납부 시까지 2,000만원으로도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 홈페이지에서도 분양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E-모델하우스를 통해 각 주택형별 타입의 내부를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상담은 견본주택(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온의동 온의골 교차로 일원)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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