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
배우 정재광이 ‘백번의 추억’에서 위태로운 청춘을 연기한다.
26일 하이지음스튜디오는 정재광이 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백번의 추억’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김다미 분)와 종희(신예은 분)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허남준 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하이지음스튜디오에 따르면 정재광은 안하무인에 제멋대로인 위태로운 청춘서종남 역을 맡는다.
정재광은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서 마취통증의학과 레지던트 박경원 역으로 무덤덤하지만 내면은 따뜻한 인물을 그려냈었다.
백번의 추억’은 9월 13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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