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소식]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공동 입학설명회’ 22일 개최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입력 2025.08.13 09:47  수정 2025.08.13 09:48

'모기장 속 반딧불이' 15일 물왕호수 일원서 첫선

고독사 위험 41~64세 1인 가구 대상 맞춤형 발굴 조사

시흥시는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함께 지역 청년들의 안정적인 취업과 성장을 돕기 위해 오는 22일 오후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3개 대학 공동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 △한국공학대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등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를 운영하는 3개 대학이 참여해 2026학년도 입학전형과 교육과정,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상세히 안내한다.


또 대학별 일대일 맞춤 상담 부스를 운영해 학생과 학부모가 직접 진로 설계와 입학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학부모와 청년을 대상으로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조선미 교수가 ‘학업 스트레스와 자녀 관계’를 주제로 특별 강연에 나선다.


○ '모기장 속 반딧불이' 15일 물왕호수 일원서 첫선


시흥시는 여름밤 자연 속에서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특별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 ‘물왕호수 모기장 속 반딧불이’를 오는 15일부터 다음달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7시부터 물왕호수 일원에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체험은 물왕호수에 부근에 있는 따오기아동문화관과 따오기문화공원 일대에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회당 30명씩 총 7회에 걸쳐 참가할 가족 단위 참가자(6~13세 자녀를 둔 가족 15팀, 2인 1조)를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홍보물 정보무늬)으로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달빛 생태 그림그리기’, ‘반딧불이 램프 만들기’, ‘모기장 속 생태극장’ 등 자연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체험으로 구성된다.


○고독사 위험 41~64세 1인 가구 대상 맞춤형 발굴 조사


시흥시는 다음달까지 사회적 고립 위험이 큰 41~64세 1인 가구 중 관리비 체납, 금융 연체 등이 확인된 고독사 위험(의심)자를 대상으로 올해 두 번째 기획 발굴 조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나 차상위계층과 달리 법적 테두리 밖에 있지만, 생활이 어려워 직장ㆍ이웃ㆍ가족과 단절된 고독사 위험자를 조기에 찾아내는 데 목적이 있다.


발굴 과정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활용해 인공지능(AI) 초기 상담을 진행하고, 위험(의심) 가구의 상황과 욕구를 파악한다. 이후 동 행정복지센터 상담을 통해 ‘고독사 위험자 판단 도구’를 적용, 위험군 여부를 최종 판단한다.


위험군으로 분류되면 365일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고독사 예방ㆍ대응 서비스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생활 쿠폰 지원사업, 고립가구의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돕는 프로그램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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