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장 속 반딧불이' 15일 물왕호수 일원서 첫선
고독사 위험 41~64세 1인 가구 대상 맞춤형 발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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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함께 지역 청년들의 안정적인 취업과 성장을 돕기 위해 오는 22일 오후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3개 대학 공동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 △한국공학대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등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를 운영하는 3개 대학이 참여해 2026학년도 입학전형과 교육과정,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상세히 안내한다.
또 대학별 일대일 맞춤 상담 부스를 운영해 학생과 학부모가 직접 진로 설계와 입학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학부모와 청년을 대상으로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조선미 교수가 ‘학업 스트레스와 자녀 관계’를 주제로 특별 강연에 나선다.
○ '모기장 속 반딧불이' 15일 물왕호수 일원서 첫선
시흥시는 여름밤 자연 속에서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특별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 ‘물왕호수 모기장 속 반딧불이’를 오는 15일부터 다음달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7시부터 물왕호수 일원에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체험은 물왕호수에 부근에 있는 따오기아동문화관과 따오기문화공원 일대에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회당 30명씩 총 7회에 걸쳐 참가할 가족 단위 참가자(6~13세 자녀를 둔 가족 15팀, 2인 1조)를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홍보물 정보무늬)으로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달빛 생태 그림그리기’, ‘반딧불이 램프 만들기’, ‘모기장 속 생태극장’ 등 자연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체험으로 구성된다.
○고독사 위험 41~64세 1인 가구 대상 맞춤형 발굴 조사
시흥시는 다음달까지 사회적 고립 위험이 큰 41~64세 1인 가구 중 관리비 체납, 금융 연체 등이 확인된 고독사 위험(의심)자를 대상으로 올해 두 번째 기획 발굴 조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나 차상위계층과 달리 법적 테두리 밖에 있지만, 생활이 어려워 직장ㆍ이웃ㆍ가족과 단절된 고독사 위험자를 조기에 찾아내는 데 목적이 있다.
발굴 과정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활용해 인공지능(AI) 초기 상담을 진행하고, 위험(의심) 가구의 상황과 욕구를 파악한다. 이후 동 행정복지센터 상담을 통해 ‘고독사 위험자 판단 도구’를 적용, 위험군 여부를 최종 판단한다.
위험군으로 분류되면 365일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고독사 예방ㆍ대응 서비스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생활 쿠폰 지원사업, 고립가구의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돕는 프로그램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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