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시 교육청 등 9개 공공기관 MOU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5.08.12 08:40  수정 2025.08.12 18:00

지역건설업체 참여 기회 확대, 지역 의무 공동도급 공사 발주 확대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인천시·공공기관 업무 협약식'에서 황효진(가운데) 인천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관계자들과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관내 공공기관들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인천시교육청, 한국가스공사, 한국남동발전, 한국전력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항만공사 등 9개 공공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천 지역에서 추진되는 대형 건설사업에 지역건설기업의 참여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공사 물량 확보 및 제도적 기반 강화를 통해 지역건설산업을 활성화하는 것이 목표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발주기관 적극 협조를 비롯해 지역건설업체의 참여 기회 확대, 지역제한 경쟁입찰 및 지역 의무 공동도급 공사 발주 확대 등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 확대를 위해 공공기관과 지자체가 함께 협력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발주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최근 ‘인천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위원회’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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