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우선 착공계 ·8월 통합착공계 제출…인천대입구역 출입구 개선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 노선도 ⓒ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민자사업 시행자인 지티엑스비가 최근 총 17개 시공사와 공사도급계약 체결을 완료하며 본격적인 착공 단계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
또 주요 8개 금융기관과 자금 모집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이달 말에는 금융사 모집기관의 약정 체결이 예정돼 있다.
특히 지난 4일 통합 착공계가 국토교통부에 제출됨에 따라 총 72개월의 본 공사 기간이 공식적으로 시작되면서 GTX-B 민자구간이 실제 착공에 진입했다.
앞서 올해 3월 민자사업 시행자가 우선 착공계를 제출해 인천대입구, 문학경기장 등 주요 환기구 공사를 위한 수목이식 일부를 시행된 바 있다.
또 현장사무실 설치와 야적장 마련 등 본격적인 공사 준비도 시작했다. 이와 함께 공사에 필요한 각종 인허가 절차도 순조롭게 진행돼 현재는 마무리 단계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사업은 인천 송도에서 서울역, 남양주 마석까지 82.8km를 연결하는 대규모 국가 철도사업으로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교통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핵심 교통 인프라 사업이다.
특히 민자구간은 송도에서 용산, 그리고 상봉에서 마석까지 총 62.8km 구간으로, 이번 본 착공 돌입은 ‘GTX-B’ 사업 추진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도급계약과 금융조달 마무리로 사업 추진에 가속도가 붙었다”라며 “시는 72개월에 걸친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된 만큼 국토교통부 및 민간사업 시행자와 긴밀히 협력해 신속하고 안전한 시공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헀다.
한편 시는 지난 4일 롯데몰 송도점(예정) 방면으로 연결되는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 5번 출입구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
이 출입구에는 에스컬레이터 2대가 포함돼 시민들의 철도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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