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훈풍에 '7만전자' 회복…SK하이닉스 2%↑ [특징주]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입력 2025.08.05 09:21  수정 2025.08.05 09:21

간밤 뉴욕 증시 반도체주 랠리 영향으로 풀이돼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돌파한 가운데 5일 장 초반 국내 증시에서도 반도체주가 우상향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7분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1.87% 오른 7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도 전 거래일 대비 1.94% 상승한 26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가 3.62% 오르는 등 반도체 관련주가 랠리를 펼친 것이 국내 증시에 훈풍으로 작용한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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