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5개 도시서 투자권유대행인 모집설명회 개최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입력 2025.07.31 15:09  수정 2025.07.31 15:09

서울·부산·대구·대전·광주서 진행

사전 참가신청, 이메일로 진행

삼성증권은 31일 투자권유대행인 채널 확대를 위한 '투자권유대행인 전국 모집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성증권

삼성증권은 31일 투자권유대행인 채널 확대를 위한 '투자권유대행인 전국 모집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투자권유대행인은 금융투자협회가 정한 자격시험과 교육을 통과한 후, 금융투자회사와 위탁계약을 맺고 고객 유치를 수행하는 금융전문인력이다.


삼성증권은 투자권유대행인으로 등록하는 신규 인력을 대상으로 계약 후 1년간 업계에서 높은 수준의 수수료 지급률을 적용한다.


삼성증권 측은 "투자권유대행인 전용 고객관리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며 "삼성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고객상담, 계좌개설, 금융상품 가입 등 '원스톱 업무처리'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매년 연간 우수 투자권유대행인 최상위 100명을 대상으로 연도 대상을 개최하고 있다"며 "복지포인트 제공, 건강검진 등 임직원 수준에 준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삼성증권은 투자권유대행인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교육을 운영해 투자권유대행인들의 금융 역량 강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삼성증권의 모집설명회는 8월 11~21일에 전국 5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구체적 일정은 ▲서울(8월 21일) ▲부산(8월 19일) ▲대구(8월 21일) ▲광주(8월 11일) ▲대전(8월 12일) 등이다.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고, 참가신청은 삼성증권 투자권유대행인 전담 이메일(qna.sfc@samsung.com)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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