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윤석열 전 대통령 재 구속…"사필귀정"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입력 2025.07.10 10:34  수정 2025.07.10 10:34

"이재명 정부 빠른 속도로 무너진 국가시스템 정상화하고 있다"

"새 정부와 발맞춰 국민 개개인 일상 회복하는 데 총력 다하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0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구속에 대해 "사필귀정"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의 일상을 무너뜨린 내란 수괴가 뻔뻔하게 거리를 활보하는 일은 다시는 없을 것"이라고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이제 ‘회복의 시간’"이라며 "탄핵과 국민주권정부의 탄생, 내란 수괴 재구속까지 국제사회는 대한민국의 회복력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고 했다.


그는 "특검은 대한민국의 상식을 회복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새 정부의 추경은 민생경제를 회복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 면서 김 지사는 "이재명 정부는 빠른 속도로 무너진 국가시스템을 정상화하고 있다"며 "경기도는 새 정부와 발맞춰 국민 개개인의 일상을 회복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