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미루(20, 부산당구연맹)가 포르투 3쿠션 월드컵 1차 예선(PPPQ라운드)에서 하칸 셀릭(덴마크)과 뱅킹샷 대결을 펼치고 있다.
권미루는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PPPQ부터 이번 대회를 시작했으나 2패로 조 3위에 그쳐 아쉽게 탈락했다. 셀릭에게는 18-30(30이닝)으로 패했다.
한편, 이번 포르투 월드컵은 SOOP을 통해 모든 경기가 온라인으로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특히 한국어, 영어 등 다국어 송출을 통해 글로벌 팬층과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TV 채널 편성도 강화돼 SOOPTV(KT지니 129번, LGU+ 120번, SK브로드밴드 234번, 딜라이브 160번, LG헬로비전 194번, 서경방송 256번)를 비롯해 스카이스포츠, BallTV(베리미디어)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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