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3만2650원에 거래되기도
생명 위독 환자에게 인도주의 차원서 사용 가능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의 제한적 사용 승인을 획득한 네이처셀 주가가 26일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9분 네이처셀은 전 거래일 대비 4.38% 오른 2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 3만265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앞서 네이처셀은 자사 치료제 '조인트스템'의 동정적 사용 프로그램(Expanded Access Program·EAP)에 대해 FDA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EAP는 허가 이전 임상 단계의 신약을 생명이 위독한 환자에게 인도주의 차원에서 지원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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