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의 정식 데뷔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데이 프로젝트(애니·타잔·베일리·우찬·영서)는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이 선보이는 두 번째 그룹으로, 9일 정식 론칭을 알렸다. 최근 선공개 타이틀 '페이머스'(FAMOUS) 뮤직 비디오를 선공개하며 국내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동영상 차트 1위 등극, 유튜브 월드 와이드 트렌딩 1위, 중국 최대 점유율 음원사이트 QQ뮤직 뮤직비디오 차트 4위 등을 기록했다.
더블랙레이블은 20일 "화제의 중심에 오른 올데이 프로젝트의 정식 데뷔가 기다려지는 이유가 있다"며 세 가지 포인트를 짚었다.
▲ 기존 K팝의 문법에 갇히지 않은 다양한 도전과 시도
더블랙레이블은 "올데이 프로젝트는 여성 멤버 3인, 남성 멤버 2인으로 꾸려진 독특한 멤버 구성으로 새로움과 다채로움을 추구한다"며 "멤버 대다수의 주 포지션 역시 랩으로, 이로 인해 독특한 전개를 지닌 음악들이 탄생할 전망이다. 혼성 그룹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적인 페어 안무 등의 퍼포먼스도 신선한 요소로 손꼽힌다"고 전했다.
▲ 강력한 더블 타이틀 '페이머스'(FAMOUS)와 '위키드'(WICKED), 믿고 듣는 음악
더블랙레이블은 "뮤직 비디오 선공개를 통해 먼저 베일을 벗은 타이틀곡 '페이머스'는 정식 음원 발매 전부터 국내외 차트를 공략하며 호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 가운데 23일 공개되는 더블 타이틀곡 '위키드'는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모은다"고 말했다.
▲ 오감을 충족시킬 '완성형' 다섯 멤버의 능력치
더블랙레이블은 "강렬한 개성과 실력을 자랑하는 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가 한 팀으로 모여 역대급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라며 "보컬, 랩, 댄스까지 다섯 멤버 개개인의 장점만을 극대화는 최고의 퍼포먼스가 탄생해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전망"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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