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바 송도사업자 방문한 이재용, 미래 먹거리 점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9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업장을 방문. 현재 건설 중인 5공장 등을 살펴보고 사업 전략 점검한 것으로 알려져. 5공장은 1~4공장의 최적 사례를 집약한 18만 리터(ℓ) 규모의 생산 시설을 갖춰. 이번 이 회장의 사업장 방문은 작년 사상 최대 실적을 낸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보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4조원을 기록. 연간 매출 4조원을 넘어선 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최초.
◆ 인니 배터리 공장 간 구광모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이달 초 LG에너지솔루션과 현대자동차그룹의 합작법인인 'HLI그린파워' 공장을 방문해 전극·조립·활성화 공정 등 배터리셀 생산설비를 둘러본 것으로 9일 알려져. 이 공장은 연간 10기가와트시(GWh) 규모의 배터리셀을 생산할 수 있는 곳으로, 지난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배터리셀 양산 시작 후 4개월 만에 수율이 96%를 넘는 등 협력 성과 거두고 있어. 구 회장은 "경쟁사와 비교해 LG만의 차별화된 배터리 경쟁력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집중해 달라"고 당부. 배터리 사업을 그룹의 주력으로 키우겠다는 구 회장의 의지가 돋보여.
◆ 최태원, SK 경영진과 1박 2일 '리밸런싱' 끝장토론
SK그룹이 13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도 이천SKMS 연구소에서 경영전략회의에 돌입. 경영전략회의는 8월 이천포럼, 10월 최고경영자(CEO) 세미나, 11월 디렉터스 서밋과 더불어 SK그룹의 주요 연례행사 중 하나.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이날 오전 대통령실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5대 그룹 총수 및 경제 6단체장들과 도시락 오찬 간담회 마친 뒤 참석. 최 회장을 비롯해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최재원 SK이노베이션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CEO 30여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선 '리밸런싱'이 주요 의제로 논의. 인공지능(AI)과 첨단 반도체 등 국가 핵심산업 투자·육성 방안 등도 모색할 것으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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