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희망, 그리고 행동'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워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국힘 안양5)이 후원회를 공식 출범하며, '정치, 희망 그리고 행동'을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웠다. 캐피프레이즈인 '정치, 희망 그리고 행동'은 국민과 함께 행동하는 정치를 통해 희망을 드리겠다는 그의 정치철학이 반영됐다.
특히 배우 홍경인 씨가 후원회장을 맡으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홍경인 후원회장은 아역배우로 데뷔한 이후 전 세대를 아우르며 폭넓은 사랑을 받아온 인물로, 평소 다양한 사회문제에 목소리를 내며 정치 참여와 사회공헌에 관심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홍 후원회장은 "정치인 유영일 의원을 오랜 기간 지켜봐 왔기에 얼마나 뚝심있고 실천력이 있는 사람인지 너무 잘 안다"며 "그의 정치철학에 공감하여 실천정치의 가치를 확산하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 후원회장직을 기꺼이 수락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영일 의원은 경기도의회 전반기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후반기 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현재는 국민의힘 경기도의회 원내총괄수석부대표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 의원은 "정치는 백 마디의 말보다 실천이 더 중요하고 의미있다"며 "이번 후원회가 도민과 함께 내일의 희망을 만드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영일 의원 후원회는 앞으로 △도민 간담회 △지역현안 설명회 △정책 제안 캠페인 등 다양한 소통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후원금은 정책연구, 도민 복지 확대, 지역소통 강화 등 공익적 목적의 의정활동에 투명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7월 정치자금법이 개정됨에 따라 도의원인 지방의원도 상시 후원회를 설치할 수 있고 정치자금 모금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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