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제주 찾아 지지 호소

데일리안 제주= 방규현기자 (room1992@dailian.co.kr)

입력 2025.06.02 11:34  수정 2025.06.02 11:34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일 오전 제주동문시장에서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문수타임라인
#2025대선
#김문수
#대선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네이버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다음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방규현 기자 (room1992@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입장 밝히는 정윤석 감독

정윤석 감독 '남는 아쉬움'

'서부지법 폭동 기록' 정윤석 감독 항소심 선고 기자회견

정윤석 감독 '폭도들을 구분하라'

'서부지법 폭동 기록' 정윤석 감독, 2심도 벌금형

관련기사
짐 로저스 지지 선언 날조 의혹?…"이재명 지지는 사실" vs "대국민 사기극, 국제망신"

짐 로저스 지지 선언 날조 의혹?…"이재명 지지는 사실" vs "대국민 사기극, 국제망신"

미국의 유명 투자 전문가인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 선언을 한 것이 맞느냐를 두고 6·3 대선 막판 논란이 불붙고 있다.민주당 의원의 주선으로 국회에서 지지 선언문을 대독했던 인사는 지지 선언을 한 게 맞다는 입장이지만, 로저스 회장은 국내 복수 매체의 이메일 회신을 통해 "그런 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가짜 지지 선언을 날조한 사기극이자 국제 망신이라며 공세에 나섰다.김진향 전 개성공단지원재단 이사장은 1일 페이스북에서 "짐 로저스 회장의 이재명 후보 지지는 사…
천박과 위선, 운동권-강남좌파의 본색
[현장] '문수형'의 강한 자신감…경기·서울 종횡무진하며 "판 뒤집어졌다"

[현장] '문수형'의 강한 자신감…경기·서울 종횡무진하며 "판 뒤집어졌다"

21대 대선을 이틀 앞둔 1일, 30도 안팎의 뜨거운 날씨도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열정을 누그러뜨리지 못했다. 오히려 김 후보는 평소보다 더 빼곡한 일정을 수행하고, 더 강한 어투로 유세 연설을 했다. 그는 "대한민국을 이제까지는 가짜라고 하고 이제부터는 진짜라고 하는 '가짜'를 물리치기 위해 판이 뒤집어지고 있다"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정조준했다.김문수 후보는 1일 오전부터 경기 수원·성남·서울 강남구·경기 구리·남양주·의정부·서울 은평구·서대문구·마포구·강서구 순으로 경기와 서울을 1시간 단위로 종횡무진했다. 이중…
하수구서 기어 나오던 여자…다시 모습 감추더니 결국

하수구서 기어 나오던 여자…다시 모습 감추더니 결국

필리핀 마닐라의 한 번화가 대로 하수구에서 기어 나오는 모습으로 충격을 안긴 노숙자가 정부의 지원을 받게 됐다.31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매체 스트레이츠타임스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마닐라의 금융 중심지인 마카티 지역 큰 길가의 하수구에서 한 여성이 기어 나오는 모습이 사진 작가에게 포착됐다.지저분한 블라우스와 반바지 차림의 이 여성은 주변에 있던 행인과 운전자들이 놀라서 쳐다보자 어디론가 달려가더니 모습을 감췄다.사진작가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해당 장면이 담긴 사진을 올렸고, 1400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다.누리꾼…
회사 망했는데 무조건 반대만…MG손보 노조가 계약자를 대하는 자세 [기자수첩-금융]

회사 망했는데 무조건 반대만…MG손보 노조가 계약자를 대하는 자세 [기자수첩-금융]

금융당국이 MG손해보험 계약 이전을 위한 가교보험사 설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런 와중 MG손보 노조는 가교보험사 설립시 총파업을 하겠다며 경고장을 꺼내들었다.MG손보는 지난 2018년 경영개선권고를 받은 것을 시작으로 4년간 경영개선권고·요구·명령을 받았으나 이를 이행하지 못했고 그 결과 지난 2022년 4월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금융당국은 MG손보 매각 작업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여러 차례의 공개 매각 시도에도 불구하고 낮은 재무건전성으로 적합한 매수자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매각이 계속 무산됐다.그후 지난해 메리츠화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
실시간 랭킹뉴스
1
'마약 혐의' 남양유업 3세 황하나, 경찰에 체포
2
한동훈 "김병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의전? 그것이 뇌물의 정의"
3
'통일교 특검' 수용 불가라더니…정청래, 특검 고리로 '국힘 해산' 공세
4
'재산 25조' CEO "12개국에 내 자녀 100명...차별없이 상속"
5
'대기만 5시간' 성심당 시루 케이크 인기 비결은 '이것'…어떤 효능이? [데일리 헬스]
6
'오너' 문현준, T1과 2년 연장 계약…2028년까지 동행
7
현대차그룹, 첫 여성 사장에 진은숙 발탁…현대오토에버 대표에 류석문
8
"연인 간 음란물 전파 안돼요"...처벌 수위 올린 '이 나라'
9
“한동훈이 장동혁 저격? 맥락이 왜곡된 것”
10
10월부터 20% 내린 비트코인, '산타'는 실종?
실시간 인기뉴스
1
한동훈 "김병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의전? 그것이 뇌물의 정의"
한동훈 "김병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의전? 그것이 뇌물의 정의"
2
[단독] 위기감 속 뭉친 국민의힘 초재선, 30일 '70% 경선룰' 대응 모색한다
[단독] 위기감 속 뭉친 국민의힘 초재선, 30일 '70% 경선룰' 대응 모색한다
3
주담대는 땅 짚고 헤엄치기?…쏟아지는 정책, 책임은 은행이
주담대는 땅 짚고 헤엄치기?…쏟아지는 정책, 책임은 은행이
4
'마약 혐의' 남양유업 3세 황하나, 경찰에 체포
'마약 혐의' 남양유업 3세 황하나, 경찰에 체포
5
백설공주의 계모가 독사과로 유혹하기
백설공주의 계모가 독사과로 유혹하기
6
'통일교 특검' 수용 불가라더니…정청래, 특검 고리로 '국힘 해산' 공세
'통일교 특검' 수용 불가라더니…정청래, 특검 고리로 '국힘 해산' 공세
7
막 내린 용산시대…대통령실 "봉황기, 29일 게양, 공식 명칭 '청와대'로"
막 내린 용산시대…대통령실 "봉황기, 29일 게양, 공식 명칭 '청와대'로"
8
안성 미리내 103위 기념성당과 성 요셉성당(성지) [아름다운 성당 50선㊻]
안성 미리내 103위 기념성당과 성 요셉성당(성지) [아름다운 성당 50선㊻]
9
10월부터 20% 내린 비트코인, '산타'는 실종?
10월부터 20% 내린 비트코인, '산타'는 실종?
10
하교 시간대 4차례 무단 외출한 조두순…檢, '징역 2년' 구형
하교 시간대 4차례 무단 외출한 조두순…檢, '징역 2년'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