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사탕', 팝업 스토어로 여운 더한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5.05.30 09:37  수정 2025.05.30 09:37

백희나 작가 베스트셀러 원작을 기반으로 스크린에 재탄생 애니메이션 영화 '알사탕'이 원작 도서 및 굿즈들을 만나볼 수 있는 팝업 스토어 오픈 및 사인회 이벤트를 진행한다.


'알사탕'은 외로운 동동이에게 찾아온 마법의 알사탕이 들려주는 따뜻한 진심을 담은 애니메이션으로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 놀던 아이, 동동이가 우연히 신비한 마법의 알사탕을 얻게 되며 펼쳐지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개봉과 동시에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원작 출판사 스토리보울이 주최한 공식 팝업스토어 오픈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영화의 원작 도서인 '알사탕', '나는 개다' 등 백희나 작가의 베스트셀러 그림책 12종과 함께, 감성을 자극하는 굿즈 22종을 만나볼 수 있다


6월 7일에는 '알사탕' 사인회 이벤트가 예정돼 있다. 원작자 백희나 작가와 함께, 니시오 다이스케 감독, 와시오 타카시 프로듀서가참석한다.


한편 '알사탕'은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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